(사진 = 효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효성이 17일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을 찾아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 사업 지원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장애 어린이의 비장애 형제에 대한 교육과 심리치료,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음악회 등에 사용된다.

2013년부터 효성은 장애 어린이와 가족을 통합 지원해 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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