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롯데칠성음료 트레비(TREVI)와 함께 음료 라벨 패키지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테니스’라는 공통 분모에 대한 공감대에서부터 출발했다.

두 브랜드는 업계의 경계를 넘어 테니스라는 공통된 테마에 기반한 이색 협업을 통해 마케팅적인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고 MZ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 음료 라벨에는 플레인, 복숭아, 레몬, 자몽, 라임 향을 각각 다른 테니스공의 색으로 담아 두 브랜드의 건강한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캠페인의 슬로건을 패키지에도 적용했다.

한편 리복은 트레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5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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