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김다은기자)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17일 코스피(+0.58%)와 코스닥(+2.1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1.32%) 역시 상승했다. 이중 상승주는 128개였고 하락주는 34개였다. 보합세는 4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한올바이오파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일대비 6.10%(1300원) 올라 2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전날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또 삼진제약은 전일대비 4.03%(900원) 올라 2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제일파마홀딩스는 전일대비 3.27%(410원) 상승해 1만2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 역시 전일대비 2.20%(3700원) 올라 17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경보제약(+2.06%) 더메디팜(+1.84%) 현대약품(+1.81%) 한미약품(1.66%) 한독(+1.34%) 한미사이언스(+1.19%) 유한양행(+1.05%) SK바이오팜(+0.71%) 삼일제약(+0.54%) 대웅제약(+0.45%) 녹십자(+0.40%) 보령(+0.35%) 종근당바이오(+0.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종근당(-1.05%) 대원제약(-0.75%) SK바이오사이언스(-0.63%) 삼성바이오로직스(-0.38%) 녹십자홀딩스(-0.25%) JW중외제약(-0.21%) 등은 하락했다.

특히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일대비 1.08%(900원) 내려 8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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