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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페퍼콘(대표 류상우)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전국제패M’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글로벌 소셜플랫폼 스토브에 입점했다.
전국제패M은 때리고, 잡고, 엎어 치는 레트로 감성의 격투 모션을 ‘손맛나는’ 3D로 구현한 신작이다. 특히 이 게임은 고전 아케이드 게임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익숙한 스킬들이 준비돼 있다. 이 게임의 iOS 버전은 추후 오픈 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 성장의 한계가 없는 레벨 초월 시스템이 가능해 자동, 반복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무한 성장시킬 수 있고, 이렇게 성장시킨 캐릭터로 실 지명을 기반으로 한 구역을 뺏고 빼앗기며 전국제패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사전예약 결과에 따른 누적 보상을 연말까지 게임에 최초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전국제패M의 정식 입점을 기념하는 인게임 이벤트를 비롯해 스토브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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