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캐릭터 선점을 비롯해 기사단 창설, 가입 신청을 받는다.
본격적인 선점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유저들은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명을 미리 선택할 수 있다.
대규모 MMORPG 장르에서 협동과 경쟁의 중심이 될 ‘기사단’ 창설과 가입도 시작됐다. 게임 출시 전부터 기사단을 통한 활발한 유저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에 마련된 미니 게임에서는 플레이 횟수에 따라 코스튬 소환권, 페어리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최신 그래픽 카드와 태블릿 PC, 모바일 기기 등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 채널 포럼도 사전 예약 페이지 내에 오픈해 유저 소통을 돕는다.
제노니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도 공개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방대하고 매력적인 제노니아 시나리오를 비롯해 원작의 현대적 계승 포인트, 차별화된 콘텐츠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한편 제노니아는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넘어서면 더욱 풍성한 미공개 아이템을 참여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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