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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7일 SNS를 통해 공식 성명을 속보로 전했다.
아이사아는 아시아나항공 OZ214편(항공등록번호 HL7742)은 한국 시간 7월 6일 16시 35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미국 현지 시간 7월 6일 11시 28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28번 활주로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은 307명으로 승무원을 뺀 291명. 비즈니스 19석, 일반석 272석이다.
승객의 국적은 한국인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 등이다.
현재, 아시아나 항공은 사고의 구체적인 원인과 사고로 인한 승객들의 피해를 조사하는 중이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SNS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은 관련국 정부 기관들과 사고 조사에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며 “해당 기관에 긴급대응센터를 마련할 방침이다”고 알렸다.
아시아나항공은 계속해서 SNS를 통해 사고와 관련해 속보를 전할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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