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타이틀을 바꾼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가든 음악회의 5회차 행사다.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전통 연희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EDITION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다.
이에 대우건설은 음악회 시작에 앞서 입주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토부스,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타로상담 등의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또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선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어벤저스와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연주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PRUS+를 통해 와인 클래스, 일상의 기록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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