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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현대건설은 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과 함꼐 분양한 ‘동탄 파크릭스’의 2차 일반분양 물량 660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탄 파크릭스는 총 4개 블록, 지하2층~지상20층, 공동주택 44개동, 전용면적 74~110㎡로 구성되며 총 2063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앞서 동탄 파크릭스의 1차 물량 1403가구가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2차도 완판 되면서 총 2063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감했다.
지난 4월 1·2순위 청약접수를 한 2차는 43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403건이 접수되며 평균 7.7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0㎡C타입으로 2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수요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점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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