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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가 최근 제기된 위믹스 불법 지원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는 김남국 의원이 보유한 위믹스 코인에 대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위메이드는 “당사가 국회의원에게 위믹스를 불법적으로 지원하거나 투자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는 취지의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위메이드는 “가짜 뉴스를 생산 및 유포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민·형사상의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게임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로비의혹 제기했으며, 위믹스투자자들은 장현국 대표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고소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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