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수호의 방패 오필리아’를 추가하는 등 2.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공개한 전설 플러스 영웅 수호의 방패 오필리아는 방어형 근거리 탱커로, 아군의 방어·지원형 영웅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에 방어형 영웅이 2명 이상일 때 적군에게 공격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고, 아군에게는 방어 능력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수호의 방패’를 추가했다. 아스텔을 지키는 성기사단장 오필리아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의 서비스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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