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수도권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참가해 다채로운 장르의 시연작 14종을 선보였다.
그라비티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B2C 전시관에 부스를 운영하며 본사 및 해외 지사, 자회사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 타이틀 14종을 선보였다.
오프라인으로는 유저에게 첫 선을 보이는 타이틀도 있었던 만큼 그라비티 부스에는 신작을 플레이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부스에서는 14종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총 28대의 PC 및 모바일 시연기기를 배치, 다채로운 시연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부스 내외부에 설치된 TV에서는 출품작 14종에 대한 소개 영상이 재생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ALTF42 타임 어택 이벤트, WITH: Whale In The High 사전예약 신청 및 설문조사를 참여하면 다양한 상품을 뽑을 수 있는 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로 문전 성시를 이뤘다.
그라비티 유준 사업 팀장은 “부스에 방문해 주신 관람객분들께서 좋은 평가를 해주신 덕에 그라비티가 나아갈 콘솔 사업의 방향성이 더욱 확고해졌다”며 “이번 플레이엑스포 이후에도 다양한 게임쇼 참가를 통해 그라비티에서 준비 중인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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