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흰디와 함께하는 ‘판교랜드, 테크 앤 드림(Tech and Dream)’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10층 팝업 공간에서 총 5개 국내 ICT 전문 기업이 참여해 AI·로보틱스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10층 토파즈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발간 80주년을 맞이한 베스트셀러 ‘어린왕자’를 재해석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아울러 매장 곳곳에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흰디 하트랜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친근감과 감성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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