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이 함께 주최하는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12일 티켓 판매를 완료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년 이상 뛰어난 게임성은 물론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매력의 BGM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던 만큼 1000석이라는 좌석이 매우 빠른 속도로 예매됐다.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기며 감상했던 여러 BGM 중 라그나로크만의 감성이 묻어난 곡들을 선별, 편곡해 선보인다.
유저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총 25곡을 오케스트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국내 첫 라그나로크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있는 SNS 기대평 댓글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 감상평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이번 콘서트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콘서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 풍성한 선물을 드리고자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라그나로크 BGM을 활용해 진행하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로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