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판교점 9층에서 분당경찰서와 함께 아동학대·미아방지 예방 홍보를 위한 ‘지문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8세미만 아동과 지적·정신성·자폐성 장애인 및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문등록기에 지문 및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분당경찰서에서 캘리그라피 손글씨로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스티커를 부착한 다육 화분이 지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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