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CD TV패널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노트북 패널도 마찬가지. 이외 모니터패널은 보합세, 태블릿과 휴대폰 패널 가격은 견조할 전망이다.

LCD TV 패널은 비수기 진입으로 인한 패널 수요 약세로 패널 가격은 하락하는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8월 이후 TV세트 업체들의 재고 사이클이 오기 전까지 TV 패널 가격의 하락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모니터 패널은 모니터 패널 공급을 태블릿과 휴대폰 등으로 전환하고 있어서 공급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기존 6세대 캐파도 8세대로 전환 중이다. 수급은 밸런스 수준이다. 패널 가격은 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트북 패널은 노트북 수요 약세는 지속되고 있다. 패널 가격은 신제품 출시 이전에 하락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블릿과 휴대폰 패널은 태블릿과 스마트폰 수급은 밸런스 수준이다. 하반기 성수기 대비한
신제품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정한섭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의 경우 고해상도 제품 비중과 패널 사이즈 확대로 인해 패널 가격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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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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