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뷰티 고객들과 직접 만나 차별화된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
LG전자 프라이빗 뷰티 케어 솔루션 LG프라엘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서울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LG프라엘 더마쎄라(모델명: BLQ1)는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얼굴 라인을 케어하는 뷰티기기 제품이다.
집에서도 편리하게 턱밑, 이마, 눈 주변, 볼 부위 등 처지기 쉬운 얼굴 부위의 탄력을 관리할 수 있다. 헤드 부위를 피부에 밀착시킨 뒤 버튼을 터치하면 피부 3mm 아래 부위에 초음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조사(照射)돼 콜라겐을 생성한다.
‘쎄라하우스 DOSAN’으로 명명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당신에게 맞춘 아름다움을 찾는 공간’ 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에 대한 관심 확대 ▲구매 고려와 실제 구매 ▲사용 경험 확산 등 구매여정 전반에 걸친 고객경험 확대에 중점을 뒀다.
LG프라엘 제품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방문 고객만을 위한 할인 혜택 및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차별화 F.U.N 경험 제공을 위해 서울 성수동과 강남역, 경동시장, 부산 광안리 등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고객경험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LG전자 남혜성 HE사업본부 홈뷰티사업담당 상무는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LG프라엘 브랜드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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