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리니지W 이용자는 5월 24일부터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전사’ ▲신규 영지 ‘물의 도시 하이네’ ▲신규 월드 ‘린드비오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중 전사 클래스는 리니지W의 7번째 클래스다. 원작의 전사가 가진 전투 특성을 극대화해 새롭게 등장했다. 양손 도끼를 무기로 사용하며, 빠른 공격 속도가 특징이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생존 능력이 뛰어나다.

모든 이용자는 5월 23일까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는 출석체크 통해 일자별로 TJ’s쿠폰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