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올릭스는 휴젤과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비대흉터치료제 'OLX101A'의 기술 이전 계약을 해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은 휴젤의 내부 사업 방침 변경에 따라 해지했다. 양사는 해당 기술 및 권리를 모두 반환 받기로 합의했다.
계약 해지에 따라 올릭스는 OLX101A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코스메틱 기업들과의 기술이전 논의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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