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화임팩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화임팩트가 서울 소재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8일 한화임팩트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서울 소재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5월 중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며,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의 참여가 예상된다.

시설 내 노후한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전력소비량을 줄이고,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력 수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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