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네오핀이 P2E 대체불가토큰(NFT) 게임개발사 노레이턴시(Nolatency Limited)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Drawshop Kingdom Reverse)’를 네오핀에 온보딩한다.
올해 정식 릴리즈 예정인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 게임은 클레이튼 기반 게임 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아바타, 월드 랜드, 기계, 인형 등 다양한 NFT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P2E 게임이자, 주요 특징인 전략 시스템과 타이쿤(Tycoon)을 접목하고 프리 투 플레이(Free-to-Play), 시나리오 모드 및 PvP(플레이어 간 전투) 시스템 등 플레이 요소를 대거 반영된 것이 매력 포인트다.
게임은 기계와 인형을 랜드에 배치하면 NPC들이 방문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인게임 재화로 기계와 인형들을 강화해 매장을 성장시킬 수 있다. 게임 내 재미요소를 통해 유틸리티 토큰인 ‘조이(JOY)’를 획득하거나 인게임 재화를 구매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은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의 온보딩을 진행하고, 조이 토큰에 대한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게임 오픈베타(OBT)를 진행하고 있다.
근 네오핀은 중동 및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 게임 역시 다방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 중으로, 네오핀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핀 관계자는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네오핀 생태계 내 P2E 게임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변화해 나가고 있다”며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 게임과 네오핀 씨디파이 플랫폼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레이턴시 관계자는 “네오핀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은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의 기술력 입증은 물론 NFT-P2E 게임의 선두주자가 되기에 성과가 된다”며 “네오핀이 가지고 있는 디파이 상품과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는 올해 더 놀라운 성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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