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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롯데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옛 동부지법, KT지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전용면적 74~138㎡ 총 1063가구 중 일반분양 631가구를 분양한다.

특히 ▲전용면적 74㎡(88가구대) ▲전용면적 84㎡A(195가구) ▲전용면적 84㎡B(44가구) ▲전용면적 84㎡C(18가구) ▲전용면적 84㎡D(16가구) ▲전용면적 101㎡A(84가구) ▲전용면적101㎡B(26가구) ▲전용면적 101㎡C(24가구) ▲전용면적 124㎡(44가구) ▲전용면적 138㎡(90가구) ▲전용면적 125㎡P(2가구) 등 중소형 주택부터 중대형과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이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주거복합의 명가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입주민들에게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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