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신규 ‘글레이즘’(GLAZM) 라인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립밤 스틱, ▲워터링 쿠션 2종이다.
글레이즘(GLAZM)은 ‘광택제’를 의미하는 글레이즈(Glaze)와 프리즘(Prism)을 합친 단어로, ‘어떤 각도에서도 매끈한 글레이즘 광이 피부와 입술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립밤 스틱은 기존 립 메이크업 시장에 없던 신규 카테고리 상품 군이자 신제형으로, 립밤의 촉촉한 발림성과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플럼핑 효과가 있는 식물 성분을 함유해 한 번의 터치로 연출이 가능하다. ▲플럼핑 효과로 볼륨감을 채워주는 무색의 ‘스릴링’(00호, Thrilling) ▲맑은 체리 레드의 ‘픽 미’(01호, PIC Me) ▲자몽의 맑은 루비 코랄의 ‘아이코닉’(02호, Iconic) ▲생기 가득한 뮤트 핑크의 ‘어텐션’(03호, Attention) ▲말린 장미에 브릭 컬러를 더한 로지 모브의 ‘인디비주얼’(04호, Individual) 등 5종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5000원(3.5g)이다.
아떼 립 제품만의 차별화 포인트인, 용기 부분의 ‘핸들’ 디자인도 적용했다. 핸들에는 다양한 액세서리(키링, 리본 등)를 커스터마이징하며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을 위한 ‘워터링 쿠션’도 있다. 수분 에센스 60% 배합으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 텍스처 표현이 가능하다. 복숭아 빛과 바닐라 톤 2종 컬러로 피부 톤에 맞춘 생기 있는 안색 보정을 해준다.
한편 LF는 아떼 글레이즘 신상품 론칭을 기념해 LF몰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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