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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소매점)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써클차트가 8일 공개한 2023년 18주차(04.30~05.06)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지난 1일 데뷔 1년 만에 발매한 정규1집 앨범 ‘UNFORGIVEN’(언포기븐)으로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인 67만7989장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1일 오후 3시였다.
‘UNFORGIVEN’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주제로 삼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 3위는 세븐틴 ‘FML’(에프엠엘)과 르세라핌 ‘UNFORGIVEN (Weverse)’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18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세븐틴 ‘FML’ (4월 30일~5월 1일) ▲르세라핌 ‘UNFORGIVEN’ (2, 4~6일) ▲비투비(BTOB)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3일)가 1위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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