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바비(Barbie)와 만났다.

슈콤마보니는 바비 협업 상품을 출시하고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협업 상품은 슈콤마보니의 컨템포러리한 디자인, 바비의 여성스러운 무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인형 신발을 연상하게 하는 10cm 굽 샌들, 리본 장식이 달린 슬리퍼, 큐빅 버클이 적용된 뮬 스니커즈 등 총 5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컬러는 핑크, 블루, 옐로우 등 강렬한 원색을 포인트로 활용했으며 데님, 에나멜 소재가 적용된 유니크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해서는 슈콤마보니x바비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마련된다.

(사진 = 코오롱FnC)

한편 코오롱FnC의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해 ‘SUN OF BEACH(선 오브 비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올해 더카트골프x슈퍼픽션 협업은 ‘SUN OF BEACH(선 오브 비치)’를 메인 테마로 선정했다. 바캉스를 연상하게 하는 파인애플, 태양 등의 그래픽이 적용된 의류, 항공커버, 골프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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