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짜장라면 ‘짜슐랭’의 새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8일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김우빈을 통해 물을 버리지 않는 차별화된 ‘복작복작’ 조리법을 알리고, 진한 짜장의 풍미를 지닌 짜슐랭의 특장점을 더욱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김우빈이 기존과 차별화된 조리법과 고급스러운 맛·풍미를 갖춘 짜슐랭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럭셔리한 영화관 라운지를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멋있게 차려 입은 김우빈의 존재감과 짜슐랭만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짜슐랭’은 물을 버리지 않고 조리하는 새로운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한 짜장라면으로, 쫄깃하고 찰진 면과 풍부한 스프의 조화로운 맛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발휘하는 배우 김우빈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고급화되는 소비자 입맛을 겨냥해 짜슐랭의 차별성을 임팩트 있게 전하고자 한다”며 “기존과 달리 물을 버리지 않는 짜슐랭으로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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