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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4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지난 해 5월과 9월에 공급 후 남은 잔여 물량이다. 이에 4개 필지, 총 1만3850㎡규모며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230만원에서 1357만원이다.

이번 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300%, 5층 이하의 건물을 건축할 수 있는 부지다. 낙찰자는 업무시설(주거형 오피스텔 제외), 의료시설(정신병원 및 요양병원, 격리병원 제외) 등 지구단위계획에서 허용된 용도 내에서 건축이 가능하다.

입찰신청은 오는 15일 신청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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