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갑을녹산병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이 지난 3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어버이날 경로행사 ‘오늘, 가장 젊은 날’에 의료부스를 지원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경로장치행사에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제되었던 어르신들 약 50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오시는만큼 안전사고와 여러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갑을녹산병원 의료팀은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해 환자 발생 시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대기했다.

이외 갑을녹산병원은 매년 부산강서구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 및 참여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