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의 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배우이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봉태규와 그의 가족인 사진가 하시시박(박원지), 자녀 2명(아들 봉시하, 딸 봉본비)과 함께 진행한 여름 시즌 신상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웹 매거진 아이즈매거진(eyesmag)과 함께 진행했다.

챔피온은 지난 2017년 당시 세 식구였던 봉태규 가족과 함께 화보를 진행한 데 이어 약 6년이 지난 2023년 네 식구가 된 봉태규 가족과 함께 다시 한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지 또한 2017년과 동일하게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하며 오키나와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에서는 봉태규 가족의 여행 같은 일상이 자연스럽게 담겨있다.

특히 화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유니섹스 반팔 리버스위브(Reverse Weave)’ 상품은 늘어짐을 최소화하는 챔피온 특허 공법을 사용하고 면 100%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또 하시시박이 입은 여성 썸머셋업 라인은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는 윙클(Wicking) 가공을 적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챔피온 관계자는 “이번 여름시즌부터 챔피온은 키즈라인을 전국매장으로 확대해 만나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라며 “여성 전용 라인도 강화해 전개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LF)

한편 LF가 수입하는 프랑스 영(young) 꾸뛰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는 더현대 서울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빠투는 더현대 서울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4개의 핵심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탄탄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