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라제쉬’가 등장한다. 라제쉬는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날렵한 움직임으로 아군의 체력 회복을 돕는 서포터로 활약한다.

의사 출신으로 각종 의료품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필살기와 스킬을 갖췄다. 라제쉬의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을 탐험하며 체험해볼 수 있다.

또 기존 콘텐츠가 더욱 확장된다. 각 성향별 생존자끼리 출전할 수 있는 ‘성향 방어전’은 480회차까지 추가돼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새로운 생존기록 공동체의 일원도 선보인다. 도시를 탐색하던 중 부상을 입은 허드슨의 치료를 위해 의사를 찾아나서는 생존자 그룹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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