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를 5월 19일 정오부터 시작한다.
글로벌 얼리 액세스는 넥슨닷컴과 스팀을 통해 진행하며 국내 이용자들은 넥슨닷컴과 스팀 플랫폼 모두 이용 가능하고 플랫폼 간 크로스 매칭을 지원한다.
캐릭터 10종, 맵 7종, 5:5, 3:3 폭파미션, 팀 데스매치 모드 등을 제공하고, 숄더스왑(좌우 카메라 전환), 펀딩 시스템 개선, 캐릭터·무기 밸런스 조정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플레이 경험도 대거 개선했다. 또 신규 무기 AK-15 mod 등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넥슨은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5월 4일부터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리아타운 맵에서 요원들이 대결을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넥슨은 4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백 투더 맵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백 투더 맵은 유저들이 직접 투표로 선택한 추억의 맵을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로, 폭파미션: 에어포트, 팀데스매치: G-큐브, 스페셜모드: 제32구역, 퍼니모드: 왕대두하우스 등 맵 4종을 이달 25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맵 이용률을 토대로 이후 정식 서비스할 맵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3 스테이씨 캐릭터를 출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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