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4일 코스피(-0.02%)와 코스닥(+0.22%)는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25% 상승했다. 건설주는 80종목 가운데 39종목이 상승, 37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4종목이다.
이날 건설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GS건설이다. GS건설은 전일 대비 2.74%(550원)상승해 2만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특히 GS건설은 지난 29일 붕괴사고의 여파로 이번주 하락세가 이어지다 상승세로 전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전일 대비 1.54%(240원)상승한 1만581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1.08%(130원)상승해 1만2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DL이앤씨(+1.00%),현대건설(+0.37%),대우건설(+0.37%),삼성물산(+0.18%)순으로 상승한 가운데 삼성물산은 전날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동부건설은 전일 대비 0.86%(60원)하락해 6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전일 대비 0.52%(150원)하락한 2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금호건설도 전일 대비 0.16%(10원)하락해 627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졌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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