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서울시 은평구에 신규 매장 ‘할리스 북한산DI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북한산DI점은 지상 1·2층과 루프탑 등 약 140평의 규모에 총 216개 좌석을 갖췄다.
‘휴일같은 하루’를 주제로 지상 1·2층과 루프탑의 콘셉트를 달리해 공간별로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루프탑 공간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상징 컬러인 ‘레드’를 달력 속 휴일을 뜻하는 빨간색과 연결 지어, 매장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이 휴일처럼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북한산DI점’ 공간을 연출했다”며 “북한산DI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할리스를 언제나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북한산DI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우든 핸디 머그 세트 2종과 북한산 더블월 텀블러 2종 등 한정판 MD도 선보였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