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체험형 전시 23년 거품멍전(展)을 에버랜드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진행했던 동일 전시보다 더욱 큰 규모로 선보이며,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행복한 향과 거대한 거품이 어우러진 오감 체험형 전시다.

전시 공간은 해피바스 오리지널 컬렉션 바디워시 라인의 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센트 아틀리에 공간을 비롯해 직접 비눗방울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존, 거품이 톡톡 터지는 소리를 구현한 ASMR존 등이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해피바스 오리지널 컬렉션 바디워시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며,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23년 거품멍전(展)은 에버랜드에서 5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해피바스 오리지널 컬렉션 바디워시 라인은 전체 비건 제품으로 등 부위 여드름성 피부 관리가 가능한 자몽향부터 각질 케어 기능의 솝라벤더향, 보습 기능의 베이비파우더향 등 총 9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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