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에서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서버 ‘멜리사라’를 오픈했다.

멜리사라 서버는 아키에이지 워가 지난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등장한 첫 번째 신규 서버다.

신규 서버 멜리사라 이용자에게는 경험치 30%와 골드 100% 추가 획득 버프 효과가 상시 적용된다. 여기에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멜리사라 서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각 100개씩 선물하고, 단 1금화로 얻을 수 있는 신규 대행자 환영 패키지를 통해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신규 서버 오픈에 앞서 지난 4월 아키에이지 워의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빠른 전투 속도를 기반으로 한 호쾌한 전투,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심리스 월드 등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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