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이 직장인에게 ‘쉼’이 되는 강연을 진행한다.
3일 유 작가 측에 따르면 유인경은 오는 6월 경기도 분당 소재의 모 기업에 명사 초청돼 사내특강을 열 예정이다.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강연에서 그는 30년의 직장생활, 60년의 인생을 통해 자신을 지탱해준 것이 ‘소소한 기쁨을 찾는 습관’이었다는 것의 깨달음을 담아낸 에세이집 ‘기쁨채집’ 속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인경은 이를 통해 바쁜 현대의 직장인들에게 행복하고 긍정적인 힐링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소한 일상에서 기쁨을 채집하고 즐길 수 있어야 된다는 점을 공감하게 하고, 자신의 기쁨 채집 노하우도 공개해 나눠볼 예정이다.
유인경은 또한 이날 특강에서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멘토가 돼 쓴 자기계발서로 그의 관점에서 바라본 직장생활과 개인 행복 추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에 대한 내용도 전해 줄 예정이다.
한편 방송인으로도 활약중인 유인경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있으며, 강연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그는 같은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동일 주제로 중소기업 CEO 대상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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