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식품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의 정기 후원사로서 지난 2000년부터 24년째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심장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총 5억 7000만 원이다. 또한 정식품은 베지밀 제품에 심장재단 마크를 표시해 소비자들에게 한국심장재단에 대해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심장재단에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 (사진 = 정식품 제공)

정식품이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심장재단의 진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 및 기타 질병환자들의 진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치료를 받지 못해 매일 고통을 겪고 계신 환자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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