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해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에서 대격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홈런 클래시는 대격변 업데이트를 통해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 게임 모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어드벤처 모드는 경쟁이 아닌 혼자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의 니즈를 통해 기획됐으며, 총 100개의 라운드로 구성돼 최상위 유저들의 도전욕구 또한 만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게임의 전체적인 UI가 변경된다. 챌린지, 배틀로얄, 토너먼트, 월드 시리즈가 아케이드 모드로 이동하고, 카드 관리에서 레전드 타자의 고유 스킬에 대한 설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외 홈런 클래시를 처음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튜토리얼이 강화됐으며 게임에 앞서 각 경기장 별 적정 파워와 디버프 스킬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됐다.

해긴 관계자는 “이번 대격변 업데이트를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모드를 선보였다”며 “향후에도 싱글 콘텐츠를 지속 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니 홈런 클래시의 새로운 게임모드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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