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골프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이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골프존M은 언제 어디서나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로 확장시킨 골프의 공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한 번 더 확장시켜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가 그대로 구현돼 있으며 풍속과 풍향, 지형 고저차에 따른 거리 조절, 그린 경사도 등 실제 골프와 동일한 환경 요소가 제공된다.

또 플레이어가 스윙을 할 때마다 스윙패스, 공위치, 다리폭, 무게 중심 등 스윙 자세를 조절함으로써 페이드, 드로우, 저탄도샷, 고탄도샷, 런닝어프로치, 벙커샷 등 실제 라운드와 같이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 수 있다.

골프존M 국내 사전등록은 5월 2일부터 정식 서비스 오픈 일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AOS), 앱 스토어(IOS), 네이버 게임 ‘골프존M 라운지’를 통해 진행한다.

골프존M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게임 골프존M 라운지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가입 이벤트를 마련했다.

골프존 유창훈 사업부장은 “골프존M은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에서도 리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550여 건에 달하는 특허를 보유한 골프존의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 토탈 IT기업으로써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두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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