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함께하는 ‘아이 LIKE 제트 봇 AI’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우리 아이 마중 기능’과 연계해 안전한 하굣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사람 인식 기능이 탑재돼 부모가 외부에 있을 때도 제트 봇 AI가 사람을 인식해 촬영한 영상으로 자녀의 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크라운제과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도록 책가방 겉면을 감쌀 수 있는 스쿨존 가방 안전커버를 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가 담긴 한정판 과자 패키지는 크라운제과의 쿠크다스, 쵸코하임 등 인기 과자 12종을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실제 포장 박스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제트 봇 AI 상단 커버도 공개했다. 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 과자인 쿠크다스가 각인된 상단 커버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들을 집에서 마음껏 즐기고, 부스러기는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게 맡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성욱 부사장은 “로봇청소기 제트 봇 AI와 어린이 안전에 앞장서는 크라운제과가 손을 잡고 이번 콜라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트 봇 AI의 기능과 연계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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