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모나미는 제품 보관이 용이한 틴케이스 패키지의 라이브칼라 60색 세트를 출시한다.

모나미 대표 수성펜 ‘라이브칼라’는 양쪽 각각 다른 굵기의 닙으로 두 가지 필기선이 가능한 트윈 타입 제품이다. 노트 필기와 스케치, 드로잉, 컬러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라이브칼라 60색 틴케이스 세트 (사진 = 모나미 제공)

이번에 출시하는 라이브칼라 60색 세트는 물에 번져 수채화 등 다채로운 색상 표현이 가능한 ‘수성염료 54색’과 마른 뒤 번짐 없이 밑그림이나 윤곽선을 그리기 좋은 회백색 ‘수성안료 6색’으로 구성했다.

펜은 필기나 스케치에 적합한 0.5㎜ 필기선의 가는닙과 수채화, 드로잉 등에 좋은 1.2㎜ 둥근닙 두 가지 트윈 타입으로 출시한다.

특히 제품 보관이 용이하고 내구성이 좋은 원형 틴케이스에 담아 분실 또는 파손 없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60가지 컬러 발색 차트를 함께 넣어 실사용 시 컬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모나미 관계자는 “라이브칼라는 필기뿐 아니라 컬러링, 다이어리 꾸미기 등에 많이 사용되는 모나미의 스테디셀러 상품”이라며 “60개의 다채로운 컬러로 니즈에 따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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