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애피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공지능(AI) SaaS 기업 애피어(Appier)가 자사의 제품 라인업에서 세 가지 주요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에 대해 생성형 AI(GenAI) 기술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애피어는 GenAI 알고리즘과 OpenAI의 ChatGPT 언어 모델 통합으로 실현되는 최신 기술 역량을 활용해 ▲광고 키워드 및 타겟팅 파라미터 생성, ▲지능형 대화형 챗봇, ▲마케팅 카피라이팅 및 ▲자동화 콘텐츠 생성 기능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애피어 CEO 겸 공동창업자 치한 유(Chih-Han Yu) 박사는 “애피어는 고객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차세대 마케팅 솔루션 분야에 GenAI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애피어는 고객사가 쉽게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고, 나아가 강한 비즈니스 모멘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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