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0.23%)와 코스닥(-0.87%)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2.5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5개였고 하락주는 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5.35%(7400원) 올라 5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신작 나이트크로우의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위믹스 온보딩 라인업 100개를 채웠다는 소식을 알렸다.
또 위메이드맥스(+8.15%) 위메이드플레이(+5.03%) 네오위즈(+5.02%) 플레이위드(+4.71%) 데브시스터즈(+4.16%) 네오위즈홀딩스(+3.93%)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3.86%) 크래프톤(+1.59%) 카카오게임즈(+0.88%) 넷마블(+0.62%) 펄어비스(+0.58%) 모두 상승했다.
반면 티쓰리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티쓰리는 전일대비 2.43%(44원) 내려 1764원에 장을 마감했다. 티쓰리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1.83%) 미투젠(-1.28%) 룽투코리아(-0.73%) 미투온(-0.67%) 넵튠(-0.34%)이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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