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사전예약은 이날 28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 오픈했다. 지난 3월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을 알린 바 있다.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 쿠키런: 킹덤(중국 서비스명 ‘冲呀! 饼干人: 王国’)은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중국 공식 소셜 채널에서 현지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는 현지화된 신규 영상과 사전예약 참여자를 위한 보상 이벤트도 공개했다.

(= 데브시스터즈)

한편 쿠키런: 킹덤은 캠핑용품 하이엔드 브랜드 스노우피크코리아(대표 김남형)와 함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

4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쿠키런: 킹덤의 대표 캐릭터 ‘용감한 쿠키’와 왕국의 건설을 맡아 온 NPC ‘설탕노움’에게 캠핑을 통한 휴식을 주는 것을 메인 컨셉으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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