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면세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발달장애인 지원금 2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서울시 강남구와 중구 및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중인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20명의 의사소통을 돕는 마이토키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토키는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태블릿 기기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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