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가 블랙핑크의 공식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의 영상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포함한 전세계 주요 도시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게임 독점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블랙핑크의 비주얼이 등장한다. 또 블랙핑크 각 멤버를 닮은 3D 아바타가 춤을 추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핑크의 색다른 모습을 암시하는 이 영상은 지난 3월부터 방콕 시암 스퀘어 원, 파리 테른, 도쿄 유니카 비전, 뉴욕 타임스퀘어, 서울 코엑스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랜드마크 전광판들을 통해 소개됐으며, 현재는 서울 코엑스 앞 대형 전광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공개된 ‘블랙핑크 더 게임’은 육성 퍼즐 SNG 장르의 게임으로, ▲다양한 포토카드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퍼즐 ▲멤버들의 트레이닝과 사옥을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블랙핑크 아바타로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는 블랙핑크 월드 ▲게임만을 위해 촬영된 블랙핑크의 고화질 독점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블랙핑크 더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예약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게임은 2분기 중 출시된다. 또 블랙핑크가 직접 가창한 게임 OST와 뮤직비디오도 게임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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