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임직원들이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기부로 모인 성금 672만원을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원장 최승호)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의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모였으며, 쉼터 아동들의 숙식 및 쉼터 생활 지원, 의료 및 심리치료 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전하는 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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