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시프트업)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시프트업이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니케’의 대규모 업데이트 성과를 공개됐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4월 2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승리의 여신:니케’는 현재 앱스토어 기준 한국 4위, 일본 3위, 미국 13위, 대만 5위(4월27일 17:48 기준)를 기록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붕괴:스타레일’과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한 직후이고, 일본의 경우는 1위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스토리 최종장, 2위 ‘작혼’은 콜라보 이벤트인 상황을 감안하면 니케의 매출 순위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반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지휘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형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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