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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5일 본사 교육원에서 민·관·공공기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한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혁신도시의 7개 공공기관과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발대식 후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기 위한 진주시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식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는 단순 기부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문제 해결 등 민간과 공공기관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가운데 운영될 계획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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