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 자문위원(왼쪽), 임윤철 기술과가치 대표 자문위원(왼쪽 두 번째), 엄선영 이움도시건축 대표자문위원(왼쪽 세 번째), 김도웅 양주시 균형발전국장(왼쪽 네 번째),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왼쪽 다섯 번째), 이동훈 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위원 자문위원(왼쪽 여섯 번째), 김기범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왼쪽 일곱 번째), 정태조 GH 균형발전처장(왼쪽 여덟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H)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5일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원년, ‘기회발전소, 양주 테크노밸리’ 전략방향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면적 약 21만㎡에 경기북부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민선8기 역점사업이다. 이에 경기도와 GH, 양주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사업비 약 1100억원을 투입하고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는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비해 기존 활성화 전략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한 양주 테크노밸리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GH는 양주 테크노밸리를 민선8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생산 기반인‘기회발전소’로 조성하고 경기북부 혁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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