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니모리가 소비자들의 다가오는 여름철 소비자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적극적으로 개선한 신제품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을 100ml 용량으로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 측에 따르면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은 2539세대 인플루언서와 뷰티 전공 학생 등 소비자 품평단을 총 112명의 의견과 여름철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적극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쿨링 크림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젤 크림에 세라마이드와 버터, 오일이 혼합된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을 함유시켰으며, 2500시간 숙성 발효시킨 지리산 어성초와 엑소시카로 자극받는 피부를 편안히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토니모리의 특허공법으로 만든 엑소시카는 7가지 병풀 유효성분(병풀잎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등)을 엑소좀 제형에 담아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측은 또한 멘톨 성분을 함유한 민트 콤플렉스와 열감 있는 피부에 자극 없이 쿨링감을 제공하는 에리스리톨 성분이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며, 열감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약 6°C 감소시키는 특징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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